사후 자산 심사 부적격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천천히 살펴보자 9주 만에 나온 사후 자산 심사는 부적격이었다. 이유는 자산 초과 담당자와 통화해보니 4천만 원 정도 초과가 됐다고 한다. 그러면서 가산금이 +3%가 된다고 한다. 이의 신청하라는 말도 없었음 통화를 마치고 다시 한번 내 자산을 천천히 살펴보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4천만 원이나 자산에서 초과되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었다 (내가 이렇게 자산이 많다고?) 납득이 되지 않은 나는 다시 담당자에 전화를 걸어 자산이 4천만 원이나 초과된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 하나하나 설명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우선 아파트 분양권은 사전 자산 심사에서 이의신청을 해서 계약금+옵션비를 제외한 나머지는 자산으로 잡히지 않은 상황. 하나하나 살펴보던 중 담당..
자산 심사란? 디딤돌 대출은 사전 자산 심사와 사후 자산 심사로 나누어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체 자산 내역이 수집되는 동안 대출 심사가 지연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이렇게 실시하고 있다고 하는데 내 생각에는 아주 잘못된 제도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사전 자산 심사가 적격이 나면 대출 실행이 가능한데 이후 사후 자산 심사에서 부적격이 나면 대출취소 또는 가산금리(+3%)가 부과돼 내 자산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자산 커트라인이 아슬아슬 한 사람은 사후자산심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매일 불안함에 지낼 수밖에 없다. (2022년도 기준 부부 합산 총 자산 4,58억 원) 그럼 내 자산을 정확하게 계산해보고 대출을 신청하면 되지 않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텐데 사후 심사에서는 주식평가액과 보험 해지액 등 ..
디딤돌 대출 신청은 기금 e 든든? 주택금융공사? 디딤돌 대출을 신청할 때 기금 e든든과 주택금융공사 어디서 신청해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다. 결론은 둘 다 신청은 가능하지만 기금 e 든든에서 신청하면 자산 심사를 은행에서 본인들이 따로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은행에서 싫어한다. 그래서 기금 e 든든에서 신청하면 안 되고 주택금융공사로 신청하라고 한다. 이런 사실을 몰랐던 나는 기금e든든으로 신청했다가 은행에서 취소하고 다시 신청하라고 해서 다시 신청을 해야 했다 디딤돌 신청은 주택금융공사에서 신청하자. 스마트 주택금융 어플을 설치하고 필요한 자료들을 업로드해주면 되는데 서류제출 자동화 서비스 스크래핑 덕분에 편하게 자료를 제출할 수 있다. 디딤돌 대출 신청은 언제? 잔금일 기준 40~70일 정도에 ..
디딤돌 대출 대상 부부합산 연소득 6천만 원 이하, 순자산가액 4,58억 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만 가능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2자녀이상 가구 또는 신혼가구는 연소득 7천만 원) 나는 예비 신혼으로 신청했는데 3개월 안에 혼인한다는 청첩장이나 웨딩홀 계약서가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대상 주택 주거 전용면적이 85제곱미터(수도권 기준) 이하 주택으로 대출 접수일 현재 담보주택의 평가액이 5억 원 이하인 주택이 가능하다. 대출 접수일 기준으로 이후에 평가액이 5억원 넘어가도 상관없다. 신규 분양 아파트인 경우 분양가(옵션 포함) 5억 이하면 신청 가능하다. 만 30세 이상의 미혼 단독세대주 대출 제한 만 30세 이상의 미혼(가족관계 증명서상 배우자가 없는 경우)은 수도권 기준 전용면적 60제곱미터 이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