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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심사란?

디딤돌 대출은 사전 자산 심사와 사후 자산 심사로 나누어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체 자산 내역이 수집되는 동안 대출 심사가 지연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이렇게 실시하고 있다고 하는데 내 생각에는 아주 잘못된 제도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사전 자산 심사가 적격이 나면 대출 실행이 가능한데 이후 사후 자산 심사에서 부적격이 나면 대출취소 또는 가산금리(+3%)가 부과돼 내 자산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자산 커트라인이 아슬아슬 한 사람은 사후자산심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매일 불안함에 지낼 수밖에 없다. (2022년도 기준 부부 합산 총 자산 4,58억 원)

 

 

 

 

그럼 내 자산을 정확하게 계산해보고 대출을 신청하면 되지 않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텐데 사후 심사에서는 주식평가액과 보험 해지액 등 내가 잘 모르고 있던 자산도 심사하기 때문에 정확한 내 자산을 모를 수 도 있다.

 

나 같은 경우에는 그래서 디딤돌 대출을 입주일로부터 넉넉하게 신청을 했는데 (부적격 나면 취소하고 집단대출을 받을 생각으로) 대출 신청일로부터 4~6주 걸린다는 사후 자산 심사가 9주가 넘게 걸려서 정말 하루하루 스트레스였다.

 

아무튼 사전 자산 심사는 부동산, 자동차, 수탁은행(우리, 국민, 농협, 신한, 기업) 금융자산 및 금융부채를 우선 수집하여 심사를 진행하고 사후 자산 심사는 제2 금융 은행, 주식, 보험 등을 포함에 다시 심사를 진행한다.

 

 

 

자산 산정 기준시점

비금융자산(부동산, 일반자산, 자동차) 및 일반부채(상가 및 오피스텔 임대보증금 등과 공공기관 등 대출금 포함)는 대출 접수일 기준으로 산정

 

금융자산 및 금융부채는 조회기준일에 따른다. (조회기준일 - 대출신청 3개월 전일에 속하는 달의 마지막 날)

 

3개월 전 달의 마지막 날을 기준으로 조회하기 때문에 예금, 주식, 보험 등이 많다면 대출 신청 3개월 전에 미리 정리하는 것이 좋다.

 

대출 신청 이후 자산이 많아진 건 상관없다. 조회기준일에만 넘지 않으면 된다.

 

자산 심사 부적격 당황하지 말자

생각보다 자산 심사에서 부적격 연락을 받는 사람이 많다. 당황하지 말자

 

디딤돌 대출 부적격 확인과 이의신청은 기금 e 든든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로그인-마이페이지-대출신청현황-자산 심사 부적격을 클릭하면 확인 가능하다.

 

나처럼 청약으로 디딤돌 대출을 신청하는 사람들 중에 가장 많이 나오는 부적격이 분양권이 자산으로 잡혀있는 것이다.

 

나는 계약금+옵션 비만 냈는데 그 금액만이 아닌 대출 포함 분양권에 대한 모든 자산이 잡혀있어 자산이 초과되었다고 나오는 것.

 

 이럴 경우 이의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공급계약서(옵션 포함), 분양대금납부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디딤돌 대출 사후자산심사 부적격에서 적격으로(이의신청)

사후 자산 심사 부적격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천천히 살펴보자 9주 만에 나온 사후 자산 심사는 부적격이었다. 이유는 자산 초과 담당자와 통화해보니 4천만 원 정도 초과가 됐다고 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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