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증상

고관절의 굴곡과 외전, 외회전의 가동성 결여가 있다면 혹은 이 근육들이 늘어난 상태에서의 근 수행 능력이 저조할 경우 내전근을 확인해봐야 한다. 

 

내전근의 문제는 사타구니 혹은 고관절 전면부로의 당기는 통증, 무릎 내측 통증과 관련성을 갖는다.

 

기능적 해부학

고관절의 내전을 담당하며, 고관절의 굴곡과 신전을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크고 강한 근육군은 대부분의 스포츠 활동이나 평소 걸어 다닐 때 활성화되는 구조이다. 

치골에 접착되는 내전근 건의 만성적인 긴장은 골반의 안정성에 문제를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 

 

 

Adductor groups은 크고 다양한 연부조직구조들이 밀집되어 있다.

 

가장 천층에 형성되어 있는 Gracilis와 Adductor magnus는 Medial knee joint에 접착되기 때문에 슬관절의 동작에도 관여하지만 중간과 심부에 형성되어 있는 내전근과 치골근은 대퇴골 내측연에 접촉되기 때문에 무릎을 굽힌 상태에서의 순수한 고관절의 동작을 수행한다.

 

해당 근육들이 형성되어 씨는 layer과 근육결의 방향이 다르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위치와 각도에서 주의 깊게 치료를 실행하여야 할 것이다. 

 

만성적인 긴장이 이 근육의 접착부에 발생하였다면 정확하게 이 근육 내에 형성되어 있는 상처조직을 찾으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길이가 길고 광범위하게 넓은 구조기 때문에 여러 각도에서의 동작 수행이 필요 할 것이다.

 

관련된 움직임으로는 고관절의 굴곡과 외전이 있다.

 

하지만 동작 수행 시 손을 통한 긴장감이 획득되지 못한다면 대내전근과 박근의 활주가 동원될 수 있는 동작 수행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