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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올바른 식습관 이외에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습관들

우리의 삶의 질은 거의 한 가지 요소로 규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로 육체적인 건강이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발전시키고 유지하기 위해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이 가장 중요한 열쇠다. 하지만 우리의 건강을 더욱 개선하기 위해서는 다른 요소들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여러 습관들을 설명한다.

 

1. 명상하기

10~20분 정도 머리를 비우고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은 장수의 비결 중 하나다. 명상은 스트레스 감소,숙면,혈압 조절, 면역 체계 강화, 심폐기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명상을 통해 잠시 삶의 모든 자극에서 자유로워지자.

2. 숙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수면부족에 시달린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잠은 우리의 삶에 굉장히 중요하다. 하루에 7~8시간의 수면을 취하지 않는다면,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고 운동하기 위해 들이는 모든 시간과 노력이 그 빛을 발하지 못하게 될 뿐 아니라. 당신의 몸은 그 노력과 시간을 유지하기 점점 버거워질 것이다. 수면부족은 몸에서 독소를 배출하는 두뇌의 능력을 방해하고, 결과적으로 두뇌 기능에 손상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출근했을 때, 집중력이 떨어지는 이유이다. 건강을 위해 충분한 잠을 취하자.

3. 녹차 마시기

녹차를 규칙적으로 마시면 기억력과 인지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 외에도 녹차에는 신진대사 활성화, 혈압조절, 입 냄새 제거, 면역체계 강화, 소염효과 등 여러가지 건강 증진 효과가 있다.

 

4. 활생균 섭취하기

건강한 소화계는 전반적인 건강을 판단할 수 있는 창이 될 수 있다. 위에 좋은 박테리아를 활성화시키고 또 계속해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 중의 하나가 활생균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다. 활생균은 우리의 기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데 위에 좋은 박테리아가 균형을 유지하면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 세로토닌의 대부분은 주로 위장에서 생성되기 때문에 위의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되고 우리의 기분을 좌우하기도 한다.

 

5. 피부관리

피부는 가장 큰 장기이므로, 다른 장기들과 마찬가지로 각별한 신경을 써야한다. 매일 선크림을 바르고 제품을 고를 때 까다롭게 골라야 한다. 헤어와 스킨케어 제품들을 확인해보고 화학 원료가 들어간 제품은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제품 성분을 확인하여 로릴황산나트륨이나 라우레 황산나트륨이 첨가되어 있다면, 그 제품은 던져버려라. 황산염은 머리카락과 피부에서 필요한 수분과 보호막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스킨케어 제품에 많이 사용되는 다른 성분들과 섞이면 독성을 가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6. 인터벌 운동하기

연구에 따르면 고강도 인터벌 훈련은 지구력 훈력과 비교하여 시간 대비 높은 운동효과가 있다고 한다. 땀을 흘리는 운동은 종류를 막론하고 중요하지만, 고강도 인터벌 훈련은 몸매를 만들어주는 효과뿐만 아니라, 심장병, 고혈압, 당뇨 등과 같은 질병 예방 효과가 있다.

 

7. 선글라스 착용하기

유해한 태양빛으로부터 얼굴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선글라스는 눈을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매일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은 일과 화상, 백내장의 보호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얼굴의 피부까지 보호해준다. 99~100% UV 흡수 선글라스나 UV 차단지수 400인 선글라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안경알이 클수록 보호효과는 커진다고 한다.

 

8. 식이섬유 섭취하기

식이섬유는 건강식단의 주요 요소이며,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단을 유지하면 몸의 기능이 좀 더 오랫동안 원활하게 유지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식이섬유 섭취를 늘린 사람들이 장수한다고 한다. 식이섬유는 소화기능을 조절하고, 염증완화에 도움이 되며, 혈압을 낮추고, 당뇨의 위험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9. 성관계

성관계를 자주 할 수록 스트레스에도 완화에도 도움을 주고 면역력 강화, 전립선암을 예방하고 심혈관도 건강해진다고 한다. 듀크 대학교에서 25년간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성관계를 자주한 사람이 장수한다고 한다.